염산린코마이신(Lincomycin HCl) 600mg/2mL
1. 유효균종
포도구균, 연쇄구균(장내구균 제외), 페렴구균, 이질균
2. 적응증
1) 주효능·효과
부스럼, 봉소염, 표저, 단독, 기관지염, 농가진, 폐렴, 유선염, 중이염, 림프절염,
부비강염, 편도염, 인두염
2) 다음 질환에도 사용할 수 있다.
골수염, 관절염, 세균성심내막염, 패혈증, 성홍열
1. 근육주사
1) 성인 : 린코마이신으로서 중증감염에 1회 300mg(역가)을 12시간마다 근육주사
하며, 심한 중증감염에는 1회 600mg(역가)을 12시간마다 근육주사한다.
2) 어린이(1개월 이상) : 중증감염에 1일 체중 kg당 10mg(역가)을 1∼2회 분할
근육주사 한다.
심한 중증감염에는 체중 kg당 60mg(역가)을 3∼4회 분할 투여한다.
2. 정맥주사
1) 성인 : 린코마이신으로서 중증감염에 1일 600∼1000mg(역가)을 2∼3회 분할
점적 정맥주사하며 심한 중증감염에는 증량하여 주사할 수 있다.
2) 어린이(1개월 이상) : 중증감염에 1일 체중 Kg당 10∼20mg(역가)을 2∼3회 분할
점적 정맥주사한다.
* 연령·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3. 희석방법 및 주입속도
린코마이신은 정맥내에 투여하기 전에 반드시 희석되어야 한다. 희석용액으로는
생리식염주사액이나 5% 포도당주사액이 사용된다. 희석비율 및 주입속도는 아래
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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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 량 희 석 용 량 주 입 시 간(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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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100 1
1000 100 1
2000 200 2
3000 300 3
4000 40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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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고
1) 린코마이신은 때로는 치명적일 수 있는 심한 대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다른
항생물질 제제로 치료가 적당하지 않은 감염증에 투여한다. 대장염은 심하고
지속적인 설사와 심한 복통, 발열을 유발하고 점액, 혈액변, 백혈구 증가를 수반
할 수도 있으며 이때 내시경 검사를 하면 위막성 대장염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투여 도중에 복통, 설사가 심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거나 또는 투여가 불가피
한 경우에는 면밀한 관찰하에 투약을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장의 내시경
검사가 권장되어 있다. 설사, 대장염 및 위막성대장염은 린코마이신 요법 중지
후 수주일 후에도 나타나는 것이 관찰된 바 있다.
2) 린코마이신은 비박테리아성 상기도감염증이나 경미한 세균 감염증 환자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3) 이 약은 뇌척수액에 잘 침투되지 않으므로 수막염 치료에는 투여하지 않는다.
4) 벤질알코올은 조숙아에게서 치명적인 가쁜 호흡 증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2.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린코마이신이나 클린다마이신에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
2) 대장염 환자
3) 신생아, 미숙아(벤질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3. 다음 환자에는 신중히 투여할 것
1) 고령자
2) 대장염등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
3) 간장애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4) 신장해의 병력이 있는 환자
5) 기관지천식, 심한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
6) 모닐리아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항모닐리아요법을 병용)
4. 부작용
1) 쇽 :
드물게 쇽이 일으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여 청색증, 호흡곤란, 흉내고민,
혈압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처치를 한다.
2) 과민증 :
때때로 발진 또한 드물게 혈관신경성부종, 혈청병, 아나필락시스 등의 과민증상
이 나타낱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하며 심한
경우에는 보통 사용되는 응급처치약(에피네프린, 부신피질스테로이드, 항히스타
민제 등)을 투여해야 한다.
3) 피부 :
가려움증, 드물게 스티븐슨-존슨증후군(피부점막안증후군), 리엘증후군(중독성
표피괴사증), 박탈성소수포성 피부염, 다형홍반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관찰하여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
4) 혈액 :
드물게 호중구감소, 백혈구감소, 무과립구증, 혈소판감소성 자반증, 재생불량성
빈혈, 범혈구감소, 혈전성정맥염등 혈액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5) 소화기 :
때때로 위막성대장염, 설사, 연변, 식욕부진, 구역, 구토, 복통, 식도염 또한 드물
게 심와부통, 구순건조감, 설염, 구내염, 항문가려움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6) 간장 : 때때로 황달, GOT, GPT의 상승이 나타날 수 있다.
7) 신장 : 드물게 질소혈증, 핍뇨 및 단백뇨등 신기능 부전이 보고된 바 있다.
8) 신경계 : 때때로 이명, 현기가 나타날 수 있다.
9) 심혈관계 : 급속히 정맥주사할 경우 드물게 심폐정지, 저혈압이 보고된 바 있다.
10) 기타 : 때때로 질염 또한 드물게 발열, 두통, 권태감이 나타날 수 있다.
5. 일반적 주의
1) 이 약의 사용에 있어서 내성균의 발현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원칙적으로 감수성
을 확인하고 치료상 필요한 최소기간만 투여한다.
2) 대장염이 경증인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함으로써 회복되나, 중등도 내지 중증인
경우에는 즉시 수액, 전해질 및 단백질 보충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아편이나 아트로핀을 함유하는 디페녹시레이트와 같은 역연동제는 증상을 장기
화시키거나 또는 악화시킬 수 있다.
3) 반코마이신이 클로스트리듐 다이피셀에 의해 야기된 항생물질 관련 위성대장염
의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통 성인의 경우 1일 반코마이신 500mg
∼2g을 3∼4회 분할하여 7∼10일동안 투여한다.
4) 이 약의 투여시 비감수성균 특히 효모균의 과잉증식을 초래할 수 있다.
6. 상호작용
1) 린코마이신과 신경근 결합부 차단작용이 있는 다른 항생물질(콜리스틴, 스트렙
토마이신, 디히드로스트렙토마이신, 네오마이신, 폴리믹스, 그라미시딘, 노보비
오신, 카나마이신, 파로모마이신, 비오마이신 등) 및 염화투보쿠라린, 염화석사
메토늄 등의 약물과 병용투여는 신경근마비로 인한 호흡마비를 초래할 수 있다.
2) 린코마이신과 에리스로마이신 항균작용에 있어 서로 길항하므로 병용 투여 하지
않는다.
7. 임부에 대한 투여
임신중의 투여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부인에는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8. 수유부에 대한 투여
수유중에는 린코마이신이 0.5∼2.4㎍/ml 농도로 모유로 이행되므로 수유하지 않는
다.
9. 신생아, 미숙아에 대한 투여
신생아, 미숙아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투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
직하다.
10. 적용상의 주의
1) 근육주사에 의해 주사부위의 동통, 경결을 일으킬 수 있다.
2) 항생물질 투여와 동시에 화농 부위로부터의 배농을 위한 외과적인 수술이 요청
된다.
1. 심한 설사가 나타나면 즉시 의사나 약사에게 알리고 임의로 지사제를 복용하지 말
아야 합니다.